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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데브캣에 직접 건의를 넣었습니다.

우연히 데브캣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할 기회가 생겨서, 그 동안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가벼운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료들은 원래 데브캣에 직접 들고가서 항의할 용도로 모아둔 것이었는데... 역시 세상일은 모르는 법입니다. 약간이나마 준비가 되어있어서 다행이었네요.


개발진에게는 작곡, 악기 소리의 각종 버그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음색 파일(MSXspirit.dls)을 어떤 방향으로 수정해야 하는지를 메일로 상세하게 알렸고, 라이브팀에게는 버그 및 문제점의 개요만 정리하여 PPT를 전달했습니다. 아래는 그 자료 중의 일부입니다.







...3시간 만에 만들어 냈더니 좀 지저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