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드리카 in Mabin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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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트바하 꽝신도 마비노기 코더 겸 작곡가
by 리세드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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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작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8.31
    마비노기 작곡은 왜 '코딩'인가?
  2. 2014.10.30
    3MLE 마비노기 작곡 기초 (1) - 3MLE의 인터페이스 (4)



마비노기 작곡을 하는 사람들은 

왜 악보 만드는 행위를 '코딩'이라고 하고 자신들을 '코더'라고 칭하는 것일까.

한 번쯤 궁금해 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제가 마비노기 작곡 가이드북을 쓰면서 '코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모 분께서 말씀하시길 최초는 따로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최초인 줄 알았는데 킁...

그때는 많이 억울(?)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꼭 내가 선구자일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들고

저 멀리 어디 계시다는 선구자 분도 나랑 비슷한 생각을 했으니까 썼겠지 싶습니다. 칼라?


여튼 중요한 건 왜 '코드'고, '코더'냐인데... 요런 문제는 대개 사전에 답이 있지요.

표준국어대사전을 펼쳐봅시다.




코딩(coding)   

「명사」

「1」어떤 일의 자료나 대상에 대하여 기호를 부여하는 일.

「2」『컴퓨터』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 언어의 명령문을 써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

「3」『컴퓨터』프로그램의 코드를 작성하는 일.


코딩-하다(coding--)   

「동사」

【…을】

「1」어떤 일의 자료나 대상에 대하여 기호를 부여하다.

「2」『컴퓨터』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 언어의 명령문을 써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3」『컴퓨터』프로그램의 코드를 작성하다.




마비노기를 처음 시작하던 시절에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을 미디로 만들거나, 

이를 마비노기 악보, 즉 MML 코드로 만드는 것에 매우 심취해있었습니다.

귀카피[각주:1]를 하기도 하고, 악보집을 사다가 만들거나, 인터넷에서 악보를 퍼와서 만들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보니 저는 가이드를 쓰던 그 옛날부터 마비노기에서 '작곡을 한다'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남의 곡을 악보로, 텍스트로 옮기는 이 행위가 어딜 봐서 작곡이냐? 코드 짜는 거지."


"자신만의 오리지널 곡을 만드는 사람들만이 스스로를 작곡가라 칭할 수 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코더라고 칭했습니다. 말 그대로 코드나 짜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기실 MML을 만든다는 게 그야말로 프로그래밍의 일종이기도 하고요.

(진짜 프로그래머 분들이 이 얘기 들으면 코웃음 치시겠지만 여튼)

MML 제작은 음악적 창작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작곡보다는 프로그래밍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늘 새로운 곡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하시는 

'진짜 작곡가' 분들에 대한 리스펙트, 존경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첨언하자면 마비노기를 써서 진짜로 오리지널 곡을 쓰시는 분들은 작곡가라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쓰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하니까요.

편곡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결론은 단어를 정확하게 알고 쓰자~ 정도일까요.

예나 지금이나 마비노기 코딩하는 게 벼슬인 줄 아는 분들이 가끔 보여요. 

멀리서 보면 그냥 코드 짜는 사람일 뿐인데.



- 만돌린 서버 리세드리카.





  1. 耳コピー. 음악을 귀로 듣고 똑같이 따라 치거나, 악보로 베끼는 것. 동의어로 '청음'이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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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LE 초기 셋팅을 완료하셨으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3MLE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부터 익혀두는게 좋겠네요.






그래서 오늘의 강좌는 3MLE의 인터페이스 설명입니다.






1. 메뉴창

 


기본적인 메뉴창입니다. 

저장, 불러오기 MML 코드 읽어오기, 재생, 정지 등을 할 수 있구요.

초기 셋팅 등의 설정도 여기서 합니다.


각 메뉴의 기능에 대한 설명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작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2. 트랙창



트랙 순서 변경    : 트랙을 마우스로 좌우로 드래그하여 트랙의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트랙 이름 편집    : 트랙 이름을 더블클릭하면 편집이 가능합니다.

악기 변경           : '류트'라고 써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악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뮤트(Mute) : 현재 보이는 트랙의 소리만 끕니다.

솔로(Solo) : 현재 보이는 트랙의 소리만 납니다. 나머지 트랙은 들리지 않습니다.

올(All)       : 모든 트랙의 소리가 정상적으로 소리가 납니다.

그룹 링크   : 무슨 기능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


악보 보기 설정   : 위 이미지에서는 '글로벌 강조'라고 선택된 부분인데요. 입맛에 맞게 트랙을 골라서 볼 수 있습니다.

  ① 현재트랙     : 현재 선택한 트랙만 보입니다

  ② 글로벌        : 모든 트랙이 보입니다. 현재 선택한 트랙은 굵게 강조되어 보입니다.

  ③ 글로벌 강조 : 모든 트랙이 굵게 강조되어 보입니다.

  ④ 그룹           : 현재 선택한 그룹만 보입니다. 현재 선택한 트랙은 굵게 강조되어 보입니다.

  ⑤ 그룹 강조    : 현재 선택한 그룹의 모든 트랙이 굵게 강조되어 보입니다.

  ⑥ 유저 지정    : 오른쪽에 눈 모양의 버튼을 누르고 선택하는 트랙만 보입니다. 현재 선택한 트랙은 굵게 강조되어 보입니다.

  ⑦ 유저 지정 강조 : 오른쪽에 눈 모양의 버튼을 누르고 선택하는 트랙만 보입니다. 모든 트랙이 굵게 강조되어 보입니다.




3. 피아노롤 (악보 창)



3ML Editior를 '좋은 마비노기 MML 시퀀서'라고 부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지요.

이 창에서 MML 코드를 콩나물 악보와 가장 비슷한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곡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를 봐가면서 만들 수 있기에 편리합니다.


음표를 더블클릭하면 MML 악보 내의 그 음을 바로 찾아서 블록처리를 해줍니다.

특정 음을 지우거나 바꿀 때 유용합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막대를 통해 음표의 두께(...) 조절이나 확대 · 축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건반을 누르면 해당 건반에 맞는 악기 소리가 나옵니다. 

단 악보에 기록은 되지 않습니다. 악보 기록을 할 수 있는 건반은 따로 있고, 옵션에 들어가서 켜시면 됩니다.




4. 코드 세로 (이벤트 창)



악보의 정보를 수치로 정리하여 보여주는 창입니다.

버그를 체크하거나, 볼륨 변화를 볼 수 있어서 최종 체크때 한번 정도 보는 곳이지요.

옵션에서 안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5. 코드 가로 (MML 코드 입력창)



여기에 악보를 입력하고 편집하시게 됩니다. 

마비노기 MML악보는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메모장하고 비슷한 느낌이 드실거에요.




6. 연주 모니터



처음 켤 때는 안 보이고 옵션을 통해 켤 수 있습니다.

연주 중에 각 트랙별로 볼륨(파형)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뭔가 설정하는 기능은 없구요.

간혹 마비노기 악보 영상을 찍을 때 피아노롤을 찍지 않고 이쪽을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7. 건반



드디어 건반입니다. 피아노롤 좌측에 있는 것과는 달리 이 건반을 클릭하면 악보에 그대로 써집니다.

음을 찾을 때는 피아노롤 좌측을 띵똥띵똥 누르다가, 입력을 할 때는 이 건반을 누르거나 코드 가로에  직접 적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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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jhprince 2015.04.04 22:31 address edit/delete reply

    저...궁금한게 있는데 http://codehouse.co.kr/dom/6754 <<여기에서 코드 복붙했더니 재대로 붙여넣기가 안된건지 곡길이가 늘어나고 지 맘대로인데...이거 어케 할 수 없나요? 해결되면 rjhprince@naver.com 으로 미디파일좀 보내주세요 ㅠㅠ http://codehouse.co.kr/dom/6754이것도 늘어나네요...둘다 부탁할께여 ㅠㅠ

    • Favicon of https://lisedrika.tistory.com 리세드리카 2015.04.05 12: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문제는 해당 작곡가에게 쪽지 등으로 물어보시는 편이 제일 빠를 겁니다.

  2. LT사관김공 2016.01.08 06:02 address edit/delete reply

    7. 건반 단축키가 Ctrl + K 인걸 알려주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코딩 공부 시작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