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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드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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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작곡 프로그램, '마비꼬(Mabiicco)'의 강좌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MML 연구소 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mabicompose.com/ 3MLE가 업데이트 종료된 지 15년이 훌쩍 넘었고, 그 동안 마비노기 작곡, 연주의 환경도 제법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16인 합주, 자브키엘 악보집, 셋잇단음표 공식 지원 등등... 운영진이 철밥통들이라 영원히 변하지 않을 줄 알았더니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그리고 현재까지 가장 최신의 마비노기 작곡 환경을 지원하면서 꾸준히 업데이트도 잘 하고 있는 마비꼬(Mabiicco)라는 프로그램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마우스로 악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일대 혁신이고, 최근 패치로 인해 3MLE에서만 할 수 있었던 작업들까지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마비꼬의 기초 사용법을 정리한 사이트, '마비노기 MML ..
빠른 청음 및 악보 제작에 필요한 것들 2 - 검색 편 청음의_3요소.jpg 모두가 알다시피 마비노기 악보를 만드려면 많은 노력과 근성이 들어갑니다. 세상에는 귀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초능력자들도 있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은 그 정도까지는 귀가 발달하지 않았기에 다양한 보완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취미 생활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이라도 쉽게 악보를 만들 수 있는 검색의 꼼수(?)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악보를 찾자. 악보나라, 악보바다 등의 '악보 사이트'를 찾아보면 좋은 악보를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가요나 세계에서 유명한 곡들을 작업할 때는 이쪽부터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우 저렴하면서도 합법적으로 청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돈을 더 투자해서 악보를 주문 제작할 수도 있습..
아틀리에 네코 2집 'Reincarnation' 온라인 공개 안녕하세요, 아틀리에 네코입니다. 이번 앨범은 케이크스퀘어 마비노기 미니 온리전 '밀레시안 개인상점'에 참가한 앨범입니다.객원 멤버들이 다수 참여하여 마비노기 BGM을 어레인지하였습니다. 이하는 참가자 분들의 코멘트입니다. 01.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닌텐도 전설 원곡 :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Beta 버전) 칩튠에는 신비로운 마력이 있다...한정된 음들 속에서 어떻게 예쁘게 만들까를 고민하게 한다.그러면서 까마득히 앞서간 선배들의 수많은 발자국에조심스레 내 발을 맞춰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신지검무 02. 플라멩코 가면무도회 원곡 : 가면무도회 (NPC 엘레네드 테마)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만들었어요원래는 세 대의 기타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멋진 구상이었는데 - 엘렌시아 03. ..
아틀리에 네코 2집 앨범 'Reincarnation' 케이크스퀘어에서 발매! 제 8회 케이크스퀘어 마비노기 미니 온리전에 아틀리에 네코가 참가합니다. 이번 온리전에 출품하는 음반 'Reincarnation'은 아틀리에 네코의 두 번째 앨범으로, 마비노기 BGM을 리믹스한 것입니다. 이전에 다른 팀이 고퀄로 리믹스 앨범을 낸 전례가 있다보니,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정말로 마비노기 크리에이터에 덜컥 당첨이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타임머신 타고 가서 과거의 저를 때려주고 싶을 지경이네요. (...) 가격은 싸다, 단돈 5천 원!재고가 넉넉한 편은 아니니까 꼭 두 장씩 사세요♥
리세드리카 사운드팩의 크롬 멀웨어 경고가 사라졌습니다. 리세드리카 사운드팩 7.0을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 받을 때 멀웨어 경고가 떴었습니다.제가 만든 사운드팩에 악성코드가 포함되어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뜻이지요. 제게 악성코드 심을 기술력이 있었다면 데브캣 패치 서버나 해킹하지 이런 걸 만들어 배포하겠습니까... 어쨌든 이런 건 기계가 자동 분류하는 것 같으니까 관리자에게 알려주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그래서 구글 쪽에 문의 및 멀웨어 해제를 요청한 결과, 두 달 만에 풀렸다고 메일이 왔네요. (구글은 늑장 대응으로 유명합니다)확인해본 결과, 이제 크롬에서도 별다른 오류 없이 다운로드가 잘 됩니다. 관리하기 번거로운 네이버 다운로드를 없애고,멀웨어 오류가 나면 다른 브라우저로 다운로드하라는 안내문 역시 지웠습니다.